영국 관련 코로나 확진자 수를 확인하려면 영국 정부 웹사이트인 Gov.uk를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53,285명입니다.
변이 코로나로 인해 현재 영국은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학교들도 등교를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팬데믹 이후 병원 입원 환자들도 사상 최다를 접근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의료 서비스들도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이미 병상 부족은 현실화 됐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확진자 수치는 3월 이후 일일 최대 수치이고 변이 바이러스의 70퍼센트 더 강력한 전파 속도로 인해 속수무책이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확실히 크리스마스의 여파가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검사가 늦어졌기때문에 이에 대한 확진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할 추세라고 합니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많은 인파들이 몰려 이해 대한 제지를 위해 경찰이 출동해야하는듯 영국은 많은 코로나 확진자에도 불구하고 무지한 영국인들인것 같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영국발 입국금지가 1주일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벌써 속속히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 입장으로는 이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 감당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백신이 나온 상태이지만, 백신이 대중화되기 위해서까지는 시간이 걸릴 상황이므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엔 이른 시점인것 같습니다.
영국이 좀 더 개인 방역을 강화해 지역사회 감염 위험도를 낮춰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영국은 많은 지역에 Tier4 락다운을 실시한 상황이고 현재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Tier 5까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영국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영국 사람들은 계속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결과가 초래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 정부의 권고가 좀 더 강력하게 영국 사람들에게 다가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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