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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국 코로나 / 잉글랜드 경제 재 활성화 / 영국 마스크

원포테이토 2020. 6. 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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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다시 재활성화하는 잉글랜드

영국 잉글랜드는 코로나로 인해 닫았던 스토어들을 이제 다시 오픈했다고 한다. 줄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영국 모든곳이 경제를 오픈한건 아니다. 잉글랜드만 우선 오픈을 했고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기사 사진을 봐도 밖을 나가도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믿을 수가 없다. 락다운 몇달 만에 경제를 제활성화 하면서 배운 게 없는 영국인 것 같다. 현재 영국 코로나 상황은 아직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속에 생활을 하고 있다. 전세계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시대 삶은 예전같지 않다 하지만 마스크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사람들이 더 바뀌어야 하는 영국이다.. 현재 중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코로나 2 웨이브가 다시 오고 있는 상황에서 영국 경제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인분들과 의료 종사자들이 희생을  해야하는건지 2020   많은 좋은 일이 있고 신날  알았지만 이렇게 인터넷세상이 되어버릴 줄은상상도 못했다. 현재 밖을 나가보면 예전보다 확실히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코로나를 겪고  못 미더운 영국 정부

영국 사람들도 말을 안듣고 영국 정부도 꼴통인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애초에 마스크에 대한 관념이 워낙에 부정적이여서 이게 정말  한몫을 한것 같고 한국인 입장에서 볼때에는 얼굴 가리는 게 그렇게 어렵다고  저렇게 실천을 안하고 배제를 하는건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얼굴 가리는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나 라고 생각해보면 물론 테러에 대한 걱정이 있을거 같단 생각도 들었다. 현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게 대반사고 BLM 때문에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는 많이 떨어지는것 같다. 그럼 법이  필요하며 정부의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는 영국인들. 코로나 19 대응을 선진국 답게 하지 못한것 같고 세금은 또 많이 내면서 사는 중산층들에겐 정말 살기 안좋은 나라인 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세금을 이렇게나 많이 내는데 도대체 어디에 갈까라는 생각도 들고.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안 그래도 영국에서 비자로 살아가는데

안 그래도 영국에 사는 많은 외국분들이 비자 유효기간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명확하지 않은 비자  때문에 많이들 힘들어하시는것 같다. 만약에 국제 커플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영국에 있는 경우는  발길이 안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압박감과 현실에 부딪혀 많이들 힘들어해하는것 같아 안타깝다. 물론 다른 나라에 사시는 글로벌 커플들도 비슷한 문제를 안고 사실 것 같다. 살면서 많은 책임감을 안고 살아가지만 외국에 살면서 비자라는  책임감과 무게를 껴안고 살아가고 있다. 비자가 있다고 해서 정말  혜택을 받는건지도 의문인 요즘이다. 왜냐하면  코로나 시국에서는 비자가 있다고 해서도 일자리를 구하는게 예전보다 쉬워진것 같지도 않고 비자를 어플라이 하면서 1년에 한번 쓸까 말까 한건강의료보험비도 왕창 내는데, 영국 정부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돈을 지출하였는지 이제  건강의료보험비도 올린다고 한다. 

 

마스크

코로나 유럽 최대 피해 국가인데 대중교통에서의 페이스 커버링은 이제야 의무화 실행되고 확진자가 30만 명사망자 4만 명이다. 대중교통이 아니면 마스크 안 쓴다. 아직도 많게는 몇천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있는 영국이다. 이제 마트에서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파는데 마스크는 인증 기준도 없는 그냥 부직포 마스크 인것 같은데 10개에 6.5파운드다. 이건 비말이가능한 걸까. 마스크를 파는데도 사서 쓰지 않을까 처음부터 정말 뭔가가 잘못되었다. 

 

직업 

코로나가 직업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있다.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가 살면서 다시 출몰할 수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살아남을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재택근무가 가능하면서 락다운이 되어도 필요한 직업은 무엇일까. 아마 다음 세대에서는 이런거까지 고려해가며 직업을 골라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멋지고 꿈꾸엇던 직업을 가진다고 해도 이런 상황에서 한순간 직업을 잃어 버리면 무슨 소용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기를 통해서 여태껏 배우고 싶었던것을 배우고 자기 발전을 있는 시기가 있겠지만 사회에서 배우는것과 이상향을 그리며 배우는것은 약간의 모순과 어려운 점들이 많다. 

 

집에 대한 이상향

이제는 코로나같은 바이러스가 다시 온다면 집을 정말 사랑하지 않고서는 버티기가힘들 것이다. 우리나라의 원룸에서 산다고 생각했을때 참 많이 답답할거 같기도 하고 한국 같이 카페를 사랑하는 나라는 정말 힘들다. 영국은 바 BAR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 그래서 이제는 다들 밖에 나아 앉아서 마시고 있는 요즘이다. 취한 사람들이 길거리를 활보한다. 이제 아파트들도 개인 테라스를 주거의 일부로 생각을 하며 디자인을 해야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테라스가 사람의 삶에 주는 영향. 그리고 개인 정원의 중요성. 자신의 바깥 공간 이란게 정말 중요한 시대가 왔다. 바깥 공간을 돈을 주고사는 것. 그리고 그걸 소유할 권리. 이런 걸더 발전함으로서 정부가 사람들에게 주는 행복. 

 

행복의 가치

Furlough Scheme의 영향도 있었겟지만 사람들이 최소한의 돈을 가지고 행복을 즐길 있는 방안들을 많이 찾고있는 듯하다. 사람마다 취미가 다르고 사람마다 행복의 가치가 다르지만 실내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코로나 시국의 승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인터넷을 잘해야 하는 시대 

이제는 인터넷을 못하면 정말 살아가지 못하는 시대가 와버렸다. 코로나가 그걸 더 극대화 하고 있다. IT 지식에 대한 중요성. 집에 인터넷 /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 없다면 힘들 것이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에 대한 교육을 잘 시키는 것도 필요한 시대가 와버렸다.

 

계속 공부 시간의 똑똑하게 소비하자 

할 것도 안 그래도 없는데공부라도 해야지. 공부를 하려면 관심사가 있어야하고 공부할 마땅한 이유와 목적이 필요하다. 이유와 목적은 사람이 계속 욕심을 갖고 탐구해야 나오는 것 같다. 어렵다. 

 

재택근무를 잘하는 방법 그리고 중요성 

영국에 비하면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거의 출근을 예전처럼 해왔다고 봐야할것 같다. 하지만 영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얼마나 재택근무의 중요성을 알게 된것 같다. 이렇게 되면 계속 재택근무 방향을 발전 시키지 않을까. 집에서 일을 한다. 이건 정말 예전에는 꿈도 꾸지 못한발상이었을 거다. 바이러스가 집에서 일을하게 만들어준다니. 이제 컴퓨터에 대고 말을하고 컴퓨터를 하루종일 듣고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오히려 어색하고 불편하다. 이런 세상이와버렸다니. 

 

스트레스 해소를 잘하는하는 사람이 승자 

영국 정부도 이번 코로나 락다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이 피폐해지고 문제가 있을때는 꼭 NHS 상담 요청을 하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 컨트롤이 안돼는 이상, 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사람이 호르몬이라는 게있는데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 때문에 의료기관을이용하는 건 웃긴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그걸 스스로 판단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일 것이다. 자신을 과대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고 과소 판단일 수도 있을 것이다. 기분이 안좋을때 스트레스를 안전하게 푸는 방법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가족이 행복하고 가족 구성원들도 피해를 보지 않는다. 스스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인지하고 있자. 글을 쓰는 게도움이 된다면 글을 쓰는 버릇을 길러 놓자. 좋은 방법으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자. 

 

집에서 요리를 잘하는 가족들이 행복한  

영국은 락다운이 시작되고 거의 80프로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았다. 정말 요리를 없는 집들은 멘붕이왔을 것이다. 요리라는 기본적인게 어떠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일 있다. 요리라는 게너무 기본적인 시대가 왔으며 이제 요리를 가르쳐주는 블로그와 요리 유투브들이 정말 많은 곽광을 받고 거의 친정 엄마의 역할을 해버리는 시대가 와버렸다.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와 베이킹을 많이 시작했다 그리고 수요도 늘고 있다. 하루에 3번씩이나 먹는데 그걸 밖에 의지하는 건 무리수다. 이제 다음 세대에겐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를 살아남으려면 요리를 우선잘해야 한다고 교육해야 할지도모르겠다. 

 

결벽증이 당연한 시대가 왔다

예전에는 조금만 깔끔 떨어도 결벽증이라며 놀리던 영국인 남편이 우리집에 있었다. 근데 이제는 결벽증이 당연한 시대가 와버렸네. 내가 승자다. 미래를 본것일까 청결이 정말 삶의 당연시되고 일순위가 되버린 시대가 왔다. 집에 들어오면 신발 바닥 부분에 알코올 스프레이를 뿌리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 손을 닦는다. 예전 같았으면 손은 닦겠지만 다른일을 하다가 손을 닦았을지도. 이제 자신의 건강관리는 자신을 위한 것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건강은 가족의 건강이고 가족의 건강이 우리 모두의 건강이 되어버린 시대. 

 

커피도 집에서 술도 집에서 공부도 집에서 재택근무도 집에서 모든 게 집집 집 

예전에 홈카페, 집에서 혼술 이런게 이제는 현실화 되어버렸다. 이제는 개인화 되어버린게 individual 적인게 너무 당연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집에서 다양한 아침과 점심과 저녁이 가능해야 하고 집밥이 지겨워도 집밥이 대세인 시대가 와버렸다. 이제는 개인을 위함이 전체를 위함으로 바뀌어버린 시대가 와버렸다. 

 

코로나 승자는 누가 될까

백신을 개발하는 나라가 코로나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우선 사람들을 집에서 탈출하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가 있어도 밖에 Homeless 들은 존재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고 정부가 이들에게 전해지는 손길은 없는 것인가. 아기들이 있는 집들은 힘들 것 같다. 집에서 일하랴 공부시키랴 집안일하랴. 집에 남편과 나밖에 없어서 천만다행일지도 모른다.

 

코로나는 존버 할 테고 우리도 존버 해야 하는 시대

회사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영국 전체는 현재 Furlough Scheme 진행 중이라 일을 하지 않는 회사도 많은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내게 다시 연락을 주었다는 건 정말 감사할 일이다. 왜냐하면 나는 페이롤에 등록되었지 않았기 때문에 Furlough Scheme의 혜택을 받을 없었는데, 그걸 제외하고 나에게 따로 페이를 주겠다는 소리기 때문이다. 감사할 일이다.나를 잊지 않고 계셨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존버가 승리하는 코로나 시대다. 우리 모두 존버 해서 2020을 알차게 건강하게 최대한 즐기면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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