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tout le reste

2월 14일 오늘 영국은 1만972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말에 비하면 확진자 추세가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뉴스들이 보도 하고 있듯, 영국 변이 코로나가 치사율이 높다는건 사실로 판명이 났습니다. 현재 영국은 아직도 락다운 봉쇄를 진행 중이며 아직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영국은 65세 이상의 인구를 백신 접종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영국은 변이 코로나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야외에서는 어른들도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고 있으며 실내에선 아이들도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나려면 백신 밖에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현재 제일 심각한 곳은 버밍험 근처이며 웨일즈 / 북아일랜드 / 스코틀랜드에 비해 잉글랜드가 전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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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과 Duke of Edinburgh인 필립 왕자가 오늘 2021년 1월 9일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다고 버킹엄 궁전은 보도했습니다. 현재 영국 여왕은 만 94세 이시며 필립 왕자는 만 99세 이므로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에 들었던 걸로 보도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윈저 캐슬에서 접종을 한걸로 알려졌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인 찰스 왕자는 2020년 3월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행히도 증상은 완만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하루 확진자가 계속 6만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코로나의 등장 후 zoom 화상 통화를 통한 스케줄을 많이 이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마스크를 쓰..

오늘 영국이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이제 영국은 화이자 / 옥스포드 아스트라제네카 그리고 모더나 까지 3백신을 승인한 첫 국가가 됩니다. 현재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제일 많은 백신을 승인을 한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 정부는 영국이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 백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백신 스피드를 가속화 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영국 보건부장관인 맷 핸콕이 백신 확인을 위해 GP에 갔을때 GP로 백신 배달이 딜레이 되는등 영국은 계속 백신 시스템과 사투를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모더나 CEO에 말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백신 효과는 최대 약 3년까지 지속 될 수 있다고 하고 모더나의 임상 결과는 94.1%..

2021년 1월 5일, 2021년 2주차인 오늘 영국은 코로나 확진자 수 6만명 이상이라는 다시 한번 사상 최다 확진을 기록했습니다. 지금 몇일 째 계속 최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위태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제 락다운을 발표한 상황이지만 스코틀랜드는 오늘부터 락다운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고 잉글랜드 같은 경우는 수요일부터 락다운 봉쇄가 시작됩니다. 영국 정부의 코로나 관련 세부적인 데이터를 보면, 웨일즈는 확진자 수 약 2000명대, 스코틀랜드는 약 2500명 북아일랜드는 약 1300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왔고 현재 변이 코로나에 제일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잉글랜드는 약 5만4천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BBC도 현재 계속 NHS의 의료종자사들의 번아웃증세 그리..

오늘 영국은 옥스포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매일 최대치를 찍고 있습니다. 오늘 보리스 존슨 총리는 3차 봉쇄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밤 연설에서의 봉쇄 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시작되고서 3번째의 락다운 입니다. 첫번째는 2020년 3월에 있었고 두번째 락다운은 11월이였고 3번째 락다운은 2021년 1월이 되겠습니다. 여태까지도 많은 도시들은 코로나 대응의 최고 수준인 4단계를 유지 했었는데 4단계 조차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막을순 없었습니다. 락다운 봉쇄 조치로 인해 영국 정부는 봉쇄 조치로 비필수 업종들을 다시 폐쇄 할 예정이고 학교를 2월까지 닫는 등 영국 전역이 다시 봉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봉쇄 기간동안에도..

지금 영국은 몇일째 계속 최다 코로나 확진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약 5만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오늘 보리스 존슨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현 티어 시스템보다 강력한 대응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영국은 팬데믹 후 3번째 락다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 잉글랜드는 티어4까지의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오늘의 발표로 인해 티어5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도 벌써 락다운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스코틀랜드의 퍼스트 미니스터인 니콜라 스터젼은 벌써 스코틀랜드 락다운 봉쇄를 오늘 오후에 발표 했으며, 이에 따라 2월 초까지 학교는 모두 닫기로 결정되었고 1월 통째로 봉쇄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현 영국 상황은 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되었던 ..

코로나 19로 현재 전세계가 타격을 크게 입은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영국은 코로나 수가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봉쇄 상태인 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 전문 연구소인 영국 국가 세입 연구소 IFS에 따르면 봉쇄하고 있는 도시의 저소득층 여성, 젊은이들에게 제일 큰 타격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평등이 고조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일 타격이 큰 분야는 상점, 식당, 호텔, 예술 그리고 다른 레져 서비스 종사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25세 이하의 여성 젊은이들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경제 타격은 남성들보다 여성의 수가 3배정도 많은걸로 집계됬으며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영국에 현재 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

현재 영국은 코로나 백신 관련 접종 기간 연장에 있어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60퍼센트가 변이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 전파라고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출몰 후 팬데믹 이후 일일 최다 기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70퍼센트나 높은 감염 전파가 정말 악영향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2번 접종을 해야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기간도 원래는 21일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런데 영국 정부가 2번 접종의 백신의 기간을 21일에서 3개월로 늘린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1차 접종 3-4주 뒤에 2차 접종을 시행했지만 1차 접종 수를 늘리기 위해 12주로 연장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영국 의학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