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현재 전세계가 타격을 크게 입은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영국은 코로나 수가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봉쇄 상태인 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 전문 연구소인 영국 국가 세입 연구소 IFS에 따르면 봉쇄하고 있는 도시의 저소득층 여성, 젊은이들에게 제일 큰 타격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평등이 고조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일 타격이 큰 분야는 상점, 식당, 호텔, 예술 그리고 다른 레져 서비스 종사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25세 이하의 여성 젊은이들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경제 타격은 남성들보다 여성의 수가 3배정도 많은걸로 집계됬으며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영국에 현재 7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20-2021은 6년내 가장 높은 실업자 수를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은 6퍼센트에 달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업 시장도 많이 주춤하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회사들도 Furlough Scheme으로 많이 유지를 하고 있는 관계로 취업전망은 정말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현재 영국은 변이 코로나로 인해 3차 락다운을 실행하고 있는 가운데 1차때보다 경제 타격이 더 심해질것으로 경제학자들은 경고하고 있고 이로 인해 파산한 High Street 대기업들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소비, 투자, 고용 결정이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로 변화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로 전문가들은 경제 타격이 오래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브렉시트까지 함께 진행되면서 경제에 대한 불투명성이 진해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현재 코로나 시대가 빈부격차가 사상 최대로 벌이진 시대라고도 합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는 한동안 꽤 유지될듯 싶습니다. 코로나 경제 타격으로 인해 코로나 시대에서는 역 세계화의 물결화도 가져왔으며 중국 공장만 믿어서는 안돼는 시대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되되게 기후 변화에도 사람들이 많은 눈을 돌리게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 친환경적인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코로나 백신의 사용이 가속화 되어 2021년 하반기 부터는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백신의 상용화만이 전세계의 경제 활동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이 될듯 합니다. 영국은 현재까지도 Furlough Scheme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정부의 80퍼센트의 지원으로 월급을 받고 있지만 이것 또한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2020의 악몽이 2021년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지만 백신 접종 스피드도 올라갈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줄기의 희망을 놓아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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