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3월 3일, 2021 경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unak 영국 재무장관이 Furlough scheme (코로나 19 휴직자 80퍼센트 임금 지원 시스템)을 9월말까지 또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Furlough Scheme은 코로나 경제 타격으로 해고를 하는 대신 휴직으로 대체해 정부가 월 임금의 80퍼센트까지 최대 2500파운드까지 부담하는것 입니다. 벌써 여러번의 락다운 봉쇄를 통하여 Furlough가 연장되어 왔는데, 이로 인해 영국 정부는 더 큰 금액을 빌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시 수낙 재무장관은 하원에서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Furlough Scheme 뿐만 아니라 Universal Credit 또한 9월 말으로 연장했습니다. 이번 코로나 지원 예산 규모는 약 200억 파운드 (약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