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네스프레소가 스위스 브랜드 제품인지라
유럽에서 구매하는 네스프레소 머신이 훨씬 저렴한 것 같아요.
요즘 배대지 시스템도 정말 잘돼있어서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저도 본가에 네스프레소를 영국에서 직접 산 머신을 사서 한국에 가져가 선물로 드렸는데요.
콘센트에 한국에 맞는 컨버터를 끼워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네스프레소 머신이 요즘에 영국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고 코로나때문에 더 장만해야 될 아이템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버츄오에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좀 더 저렴한 윗부분이 동그란 머신과
위에 플랫 한 드롱기 버전이 있어요.
저희 집은 조금 더 금액을 주고 드롱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디자인 면에서는 정말 강추합니다.
너무나 이뻐요.
요즘 같은 더운 날에 하루 종일 아아를 마시려고 대용량으로 아아를 뽑아보았어요.
큰 캡슐로 뽑으니 크레마 포함해서 400ml, 3/5 파인트가 나오네요!
어마어마한 사이즈에요! 물론 에스프레소 사이즈도 정말 맛있지만 대용량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저는 집에서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바라 (아이스 바닐라 라떼) / 아메리카노 / 플랫 화이트도 만들어 마시는 요즘이에요.
커피값이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아까워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회사 갈 때도 집에서 네스프레소 한잔 플라스틱 컵이나 텀블러에 뽑아가면
아침 커피는 정말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고
네스프레소가 캡슐당으로 계산해보면 한잔에 천원보다 싸더라구요!
그리고 네스프레소 버츄오는 정말 크레마가 스타벅스나 카페보다도 훨-씬 나은듯해요!
처음에는 크레마가 그렇게 중요한 요소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겠지만
계속 마시다보면 크레마의 중독성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네스프레소 크레마가 없으면 정말 아쉬울 때가 있더라고요.
크레마의 풍미가 어마어마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서 크레마랑 섞어주면 부드러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되어요.
집에 모닝 바닐라 시럽을 같이 두고 커피를 뽑으면
아바라 / 바닐라 라떼도 가능하고
저는 스타벅스의 더블샷도 집에서 비슷하게 따라 해서 당을 충전하고 있어요!
해외 직구가 요즘에는 세관 번호만 있으면 너무나 쉽게 할 수 있어서 해외 브랜드를 구매할 땐
오히려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가족들의 건강도 우선시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집에 홈카페를 제대로 만드니 집이 좀 더 아늑하고 집중도 잘되고 편안해진 것 같아요.
모닝커피도 가능하고 디카페인 캡슐로 자기 전에 마셔도 부담 없는 커피를 즐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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