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 / 맥북 업데이트 - mac OS Big Sur

오랜만에 아이맥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기존 시에라와 아예 이름부터 통체로 바뀐 전체적인 업데이트 였던 Big Sur 입니다.

시간이 꽤 걸리는 업데이트이니 시간을 넉넉히 두고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새로운 PC를 받으신것 같은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새로운 업데이트 후 많은 기능들이 추가된걸 볼 수 가 있습니다. 제일 크게 느꼇던 것은 그래픽과 사운드 였습니다. 듣지 못했던 효과음들이 들려서 처음엔 굉장히 낯설었지만 하루 이틀 지나니 소리가 되게 익숙하고 편하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폰과 아이패드 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미니 컨트롤 센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들이 좀 더 둥글게 표현된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좀더 깜찍한 디자인이 연출 된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아이폰과 되게 느낌이 비슷해진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Notification Center에서도 아이폰에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양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유저에겐 연동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사파리 인터넷 기능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또한 원래 시에라의 다이나믹 배경화면에서 이제는 좀 더 그래픽한 배경화면으로 바뀐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밝아서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배경화면인것 같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원하시는걸로 다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 아이맥과 맥북에서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폰과 연동에서 쓰기에는 사파리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잘 정리해서 연동해서 쓰신다면 정말 쓰기 편한 애플입니다. 

 

 

사파리 말고도 메세지 기능 / 포토 기능 / 맵 기능도 전반적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2021답게 좀 더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된것 같습니다. 

 

 

또한 폴더들의 윗부분도 바뀐걸 금방 알 수가 있었습니다. 

조금 더 깔끔해진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업데이트들 보다 조금 더 큰 변화가 있어서 갑자기 변화를 원하시지 않는 분들은 천천히 업데이트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인해서 좀 더 스무드 한 아이맥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