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7월 중순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잉글랜드는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 보리스 존슨 총리는 격리중

7월 20일 기준 영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4만 6천 명입니다. 영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유로 2020 경기 후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국 락다운 중이였던 1월의 확진자 수와 비슷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현재 영국의 확진자들은 돌파 감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의 마지막 코로나 락다운 완화 단계를 진행했습니다. 고로 이제 잉글랜드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사람들의 판단력에 맡기겠다고 했지만 원래부터 마스크를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더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잉글랜드의 사람들은 자유를 맞았지만, 반면에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새로 선임된 보건부장관인 Sajid Javid 의 코로나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Sajid Javid 장관 또한 코로나 백신 2차까지 맞았으며 돌파감염의 한 사례라고 합니다.

영국의 전문가들은 한동안은 계속 확진자 수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영국의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영국은 코로나 백신을 많이 맞은 국가 중 하나이지만, 확진자 수가 이렇게 계속 증가한다면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점을 맺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2021년 7월 20일 기준 영국의 1차 백신 접종자는 88%이며 2차 접종 완료자 수는 68.8%입니다. 영국은 모든 성인의 2차 접종 완료를 9월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2021년 영국 최저 임금은 얼마일까? 만 22세까지는 Minimum Wage / 만 23세부터는 National Living Wage -

2021년 영국 최저 임금은 얼마일까? 만 22세까지는 Minimum Wage / 만 23세부터는 National Living Wage

해외에서 한국 TV /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모음 -

해외에서 한국 TV /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