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현재 화이자와 옥스포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곧 옥스포드 아스트라제네카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매개체 이므로 이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백신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현재 영국인들은 이에 대한 선택권은 없는 걸로 보입니다. 모두 임상을 적절히 통과한 백신들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기를 최대한 바라면서 백신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이 대중화되기 전까지 백신의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임상1-3까지의 절차를 통해 안전성의 검사가 통과되면 그때 MHRA의 승인 후 국민들에게 접종이 가능합니다. 영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백신들을 승인하고 있는 나라로써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