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면 전화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에 비하면 전화 품질이 안좋은 해외에선 NATO PHONETIC ALPHABET을 알아두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 스펠링을 다시 확인하거나 우편주소를 다시 확인할때 전화를 하는 상담원도 항상 네이토 포네틱 알파벳으로 지칭을하고 그걸 알아 들어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네이토 포네틱 알파벳 단어들을 사용함으로써 영어를 더 잘해보이는 역활도 가능합니다.
NATO PHONETIC ALPHABET
A = Alfa (알파)
B = Bravo (브라보)
C = Charlie (찰리)
D = Delta (델타)
E = Echo (에코)
F = Foxtrot (폭스트로트)
G = Golf (골프)
H = Hotel (호텔)
I = India (인디아)
J = Juliet (줄리엣)
K = Kilo (킬로)
L = Lima (리마)
M = Mike (마이크)
N = November (노벰버)
O = Oscar (오스카)
P = Papa (파파)
Q = Quebec (퀘벡)
R = Romeo (로미오)
S = Sierra (시에라)
T = Tango (탕고)
U = Uniform (유니폼)
V = Victor (빅토르)
W = Whiskey (위스키)
X = X-ray (엑스레이)
Y = Yankee (양키)
Z = Zulu (주루)
네이토 포네틱 알파벳의 조합들이 조금 뜬끔없이 이름이 나오다가 스포츠이기도 하다가 월이였다가 처음엔 조금 헤깔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영어권 나라에서 룰처럼 사용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한번 외워두면 전화 업무나 전화 일을 해결해야할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괜히 다른 단어들을 사용했다간 상담원도 놀라거나하는 경험을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헤깔린다면 자신의 이름 / 주소 관련된 단어들만 제대로 알아두는것만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달달달 외우는것이지만 계속 사용을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외워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보고 상담원이 그 단어를 얘기하면 바로 캐치하기도 쉬워집니다. 해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외워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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