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tout le reste

영국 왕자인 해리와 메건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인 2021년 6월 4일 태어났다고 합니다. 둘째 딸의 이름은 릴리 다이애나 마운트배튼-윈저 라고 합니다. Lilibet Diana Mountbatten-Windsor 릴리는 해리왕자의 다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별명인 릴리 벳을 따온 것이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고 필립 왕자가 생전에 엘리자베스 여왕을 부르는 애칭이기도 했습니다. 다이아나는 해리 왕자의 엄마인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름에서 받아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해리왕자와 메간의 딸은 미국 캘리포니아 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릴리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11번째 증손녀이며 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라고 합니다. 해리 왕자 부부는 2018년 5월 영국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

영국 왕실의 며느리인 메건 마클이 며칠 전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메건은 왕실 가족들에게 시달린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메건은 영국 왕실을 떠나게 된 배경과 처음에는 영국 왕실 가족의 생활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현재 필립공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이런 인터뷰를 하기엔 조금 조심스러운 상황이였지만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는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메건 마클은 왕실 가족들이 아들 아치가 태어나기 전 아치의 피부색을 우려하는 등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 피부색을 어두울지 우려했다며 영국 왕실이 아들 아치에게 타이틀을 주려하지 않았고 왕자로 만들기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메건은 왕실에서 지내는 동안 자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