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전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인체 실험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발적 참여로 시행되는 이 실험은 참가기간동안 총 4500파운드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영국 뉴스 매체들에 따르면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개발등 연구를 위해 건강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의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투여하고 노출시키는 임상시험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에서 부터의 신체 면역 반응, 전염 과정 등 휴먼 챌린지인 이번 실험은 이번달이나 다음달 내로 시작될 예정이며 18세-30세까지 건강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90명 정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며, 시험 전 건상 상태 체크를 위해 런던 왕립 병원에서 최소 14일 격리를 한다고 합니다. 조금 용감함이 필요한 실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