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tout le reste

2021년 5월 21일 방탄소년단이 Butter '버터' 라는 노래와 컴백을 했습니다. 노래가 나오자마자 유투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최단 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조회수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차트도 점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 Itunes 미국 / 캐나다 / 독일 / 호주 / 영국 등 101개 국가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도 신기록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빌보드는 5월23일인 오늘 미국 현지 시간 8시에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NBC 채널에서 생중계 되며 한국에서는 Mnet이 국내 독점 생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BTS는 이날 톱 소셜 아티스트 / 톱 듀오, 그룹 / 톱 셀링 송 /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이렇게 4부분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

역시나 그래미 어워드는 권위적임의 끝판왕이였습니다. 너무나도 보수적인면에 많이 아쉽습니다. 아쉽게도 베스트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수상은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돌아갔습니다. 물론 레이디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도 훌륭한 가수들이지만 다이나마이트의 영향력이 그들의 노래에 못 미쳤는지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방탄소년단의 다이나마이트가 수상하지 않았다는게 많이 아쉽지만 이번에는 후보에 오른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현재 그래미 어워드 라이브 댓글엔 그래미 어워드가 인종차별주의자다 라는 댓글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미 그리고 한국 모든 사람들이 응원했던 방탄소년단이기 때문에 그래미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였길 바랍니다. 해외의 많은 BTS팬들도 이에 대해 많이 ..

다이나마이트는 2020 코로나 시국에 희망이 되어준 노래입니다. 다이나마이트는 런던의 남녀 듀오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BTS의 뛰어난 소화력으로 2020 모든 차트를 싹쓸이 했던 노래였습니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의 어워드 중 유서 깊고 권위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유명합니다. 대중 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위상있고 권위있는 시상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미의 보수성때문에 많은 논란이 나았지만 이번 2021년 BTS가 좋은 성적을 걷어 세계에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게다가 이번 2021년의 그래미의 무대를 BTS가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베스트 팝 듀오 / 그룹 퍼포먼스 수상의 후보인 BTS가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저스틴 비버를 이길지는 한국 시간 3월 ..